평소 밥이나 국을 끓일 때 전기 포트에 미리 물을 끓여서 현미쌀도 불리지 않고 바로 씻어서 뜨거운 물 부어서 밥하고  미역국이나 된장국도 빠른 시간에 뚝딱 완성 되서 전기 포트 사용을 많이 하는 편인데 유리로 된 전기 포트가 망가져서 아쉬운 마음에 열심히 찾고 있었는데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무난해서 구매합니다. 용량도 대용량이라 마음에 들고 투명해서 물 양도 보여서 너무 좋네요.

시댁에 드릴려고 샀어요~ 투명해서 안에 물때 끼인것도 잘 보일테고, 기존에 사용하시던거 고장났대서 찾다가 필립스가 있네요 나이가 있으신지라 뚜껑도 덜 닫고 가열하고 자주 깜박깜박 하시는데 이건 투명해서 좋을 것 같아요

스텐 전기포트를 사용 중인데 오래되어서 이번엔 내열유리로 사봤어요. 디자인도 깔끔하고 주방 어디에도 잘 어울려요. 대용량이라서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고 유리로 내부가 보여서 얼마나 차가 우려졌는지 바로 알 수 있어서 편리해요. 뚜껑도 분리되서 세척하기도 편해요. 생각한 것보다 더 튼튼해보여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

친구집에 갔더니 차를 우려서 먹는데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너무 편리해보여서 주문했어요 생활이 한층 우아해지겠어요

결혼하고 가전제품이 점점 낡아지는 시기가 왔어요. 포트까지 너덜너덜 한데 이렇게 야무진 포트가 오니 참 만족스러워요. 포트는 투명해야 쓰기 편하더라구요. 좋은 성능으로 오래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!